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 : 휴 잭맨, 크리스찬 베일, 스칼렛 요한슨
평점 :
7 / 10
일단 감독과 주연을 보라~~
개봉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고, 현재 상황만 봐도 감독, 주연 모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물들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깜짝놀랄 반전으로 더욱 유명하며, 평점 또한 꽤나 높은 유명한 작품이다.
하지만...
기대를 너무 했었다....
마술을 소개로 한 영화로 두 주인공이 경쟁자로
쫌더 신비한 마술을 보여주기 위한 여러가지 꽁수(?)들을 보여주며 끝내는 해서는 안되는 그런 것들(?)까지 하게된 상황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영화도 영화지만 이 작품을 쫌 늦게 접한 나로써는 두 주인공인 엑스맨과 배트맨의 대립구조가 계속 연상되어 흥미로웠다.
결국은 얼마나 잘...빠르게 관객들을 놀래키는지, 깜쪽같이 속이는지에 생명이 달린 마술이 과학의 힘들 빌려 약간은 괴상하게 변해간다.
영화내내 두 주인공의 대립관계, 왜 경쟁자가 되었는지, 어떻게 서로를 견재해 가는지를 보여주면서 마지막에는 쫌 당황스런 반전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
솔직히 이 영화는 마지막 반전을 이야기 하면서 영화에 대한 풀이를 해야되지만 혹시나 못보신 분들이 이 글을 접할까봐서 그 내용을 적어보진 못하겠다.
개인적으로 스포를 무지무지 싫어하기 때문에......
요즘 가장 몸값이 상승중인 휴 잭맨, 섹시남으로 뽑혔고, 여러작품들에서 꽤 좋은 평가를 듣고 있는 분이다. 개인적으로 한번도 제대로 본적없는 엑스맨....이번작품은 약간 기대된다.
머..이분은 배트맨으로 한창 주가 상승중인 크리스찬 베일...
배트맨비긴즈와 다크나이트와 감독 놀란과 함께 이 작품을 찍었다.
괜찮은 작품임에는 틀림없고, 감독, 배우진도 화려하지만, 너무 과도한 기대와 약간은 예상해버린 반전때문에 개인평점은 7점밖에 못주었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반전을 이야기 하지 못하지 영화에 대해서 주연배우와 감독이외에는 크게 부각을 잘 못시키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