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평점 :
6 / 10감독 : 롭 코헨
주연 : 브렌든 프레이저, 이연걸, 마리아 벨로, 존 한나
미이라3...... 첨으로 혼자 극장에서 본 영화로 기억 될 작품이지만....상태가...그다지...ㅋㅋ
과연 소문대로 CG로 도배된 영화이다.
매니아가 아니라서 전편들이 자세하게 생각나진 않지만, 원래 이정도로 인디아나존슨씩 유머를 동반한 영화였는지 싶다.
재미없는 유머는 아니지만 결코 유쾌한 유머 또한 아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웅장한 CG를 보기에는 그나마 적당한 영화라고 ..판단됨..~!!
요즘 들어 중국을 소재로 한 영화가 난리인것 같다.
최근 본 쿵푸팬더도 그렇고..... 헐리우드 대작들이 중국을 소재로 쭉쭉 만들어 지고 있는듯 하다.
아마도 베이징 올림픽도 있고 해서 그런거겠지만....
중국이란 나라를 가지고는 많은 이야기를 펼치수 있기에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나름 부러운 점이다.....
또 영화를 보는 내내 우리 연걸이 형님...
이젠 많이 늙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비중이 큰 역활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그리 크진 않는 것 같다..
암튼 나름대로 매니아를 늘리고 있고, 시리즈가 나올수록...단지 CG기술력으로 승부를 하는 것 같은
미이라~~~~
큰 스케일에 별기대없이....아무 생각도 없이 큰화면으로 본다면 그나마 괜찮은 영화!!
가까운 나라 중국의 진시황제를 픽션으로 쪼끔은 호기심이 가는 영화!!
앞으로의 연속적인 시리즈를 위하여 나름대로 훈남인 브랜든의 아들 알렉스가 등장하는 영화!!
멋진 대사 welcome to the 20century .기억나는 장면 어설픈 머리3개짜리 용보다..훨씬 더 멋있는 설인!!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하고 CG도 훌륭하며...스펙타클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