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평점 :
7 / 10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 해리슨 포드, 샤이아 라보프(트랜스포머), 케이트 블랑쉐 ....
오랬동안 기다려왔던 영화가 나왔다. 인디아나 존스...내가 좋아하는 해리슨 포드...
개봉첫날 바로 봐줬다.
근데.......늙긴 늙었다...이제..쫌...^^;
영화를 보면 프랜스포머 주인공이였던 샤이아 라보프에게 대세를 넘길듯말듯한 인상을 주긴 주던데....(아마 차기작을 암시하는 머 그런거.....) 암튼...
조금은 유치하기도 하지만 인디아나존스씩의 유머와
일부러 그런듯한 인상을 주게하는 왠지 모를 아날로그씩의 액션씬들...
예전의 명성을 이어나가기위해 노력한 모습은 보였지만 너무 기대를 한 탓일까? 실망도 했다.
디즈니 가족영화와 같은 분위기로 많이 변한듯한...느낌??? 아마 의도한 바인듯......
완전 화려하고 스필버그씩의 액션을 생각하다가는 정말 실망이 클지로 모르니 조심해서..감상하시길..^^
그래도...위의 사진 세분모두...정말....쩐다..쩔어.....
결과는 나름 많은 기대를 했지만...
그때문에 조금은 실망한 영화...
그래도 너무 심한 정도는 아니다.^^... ㅎㅎㅎㅎ^^;
아마도 전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때문에 밤샘을 해서인지 그 피곤도 때문에 영화 집중하는데 있어서 마이너스 효과를 발생시키지 않았나 생각된다.
기억나는 장면은 차를 타고 계곡으로 점프하는씬과
무엇보다 스필버그 감독이 항상 원하는 미래형 엔딩씬이다.(스포때문에 못적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