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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평점 : 7 / 10 감독: 정길영 주연: 오만석, 이선균, 류덕환, 박명신 개인적으로 오만석이라는 연기자를 좋아하고, 기분에 따라 스릴러 물을 좋아해서 은근히 기대했던 영화였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반전에 반전이 있는 그런 종류의 스릴러 물은 아니였고, 영화의 중반도 체 되기 전에 사건의 범인등등은 거의다 확정이 된다... 이 영화는 그렇다면 왜 범인이 이런 행동들을 하게 되는것인가?에 대해서 보여주는것이 핵심인것 같다. 조금만 더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 평점 : 6 / 10 감독 : 곽경택 ( 친구) 주연 : 주진모(채인호), 박시연(정미주), 주현(유 회장) 사실 이 영화를 제대로 집중해서 진진하게 보지 못하긴 했다. 근데 느껴지긴 했다...음....역시 이전의 친구라는 영화가 너무 강한 포스였던 것이다. 같은 경상도 인으로 느낄수 있는 약간은 오버된 사투리부터 어색한 사랑이야기.... 어떻게 보면 이런류의 영화는 이제 너무 식상한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이 출현한다거나 곽경택감독님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 줄수 있으나...그다지 너무 기대를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다.

개인 평점 : 8 / 10 감독 : 임순례 주연 : 문소리 , 김정은, 엄태웅, 김지영, 조은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기대를 많이 해서 인지 약간은 실망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기억에 남는 영화였다. 스포츠 영화이긴 했지만...너무 잔잔하고 박진감이 약간 부족했던게 흠이긴 하다. 감동적인 영화이니깐..^^ 아..그리고 문소리.... 사실 그다지 좋아하는 배우가 원래는 아니였는데...최근엔 정말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멋진 배우인것 것 같다. 문소리의 매력에 빠질수 있게 만드는 영화이다. 아~~ 그리고 영화를 보기전에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로 검색한 후 동영상을 한번 봐보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개인 평점 : 5 / 10 감독 : 김미정 주연 : 박진희, 윤세아, 서영희, 임정은 리뷰: 내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바를 제대로 알지 못하겠다. 시대적 배경, 설정, 소재는 분명히 좋아보이는데... 한 영화에서 너무 많은걸 소화시키려고...한것같은 느낌?..공포...스릴러....의학(?) 암튼 나쁜영화는 아니지만 그다지 좋은 영화역시 아닌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