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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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니의 일본 여행기 - 1부MY Story/Memory 2008. 1. 3. 23:00
기억엔 가물가물하지만 대학시절 후배들과 정말로 아무생각없이 무작정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그것도 크리스마스 시즌때.... 오랜만에 사진첩을 정리하다 그때의 사진이 있어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해 본다. - 참고로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다. 자금이 부족한 관계로 비행기 대신 배를 타고 부산에서 일본으로 떠났다. 비용은 생각보다 저렴했고.. 배안의 시설도 그 다지 나쁘진 않았다. (팬스타 페리호) 옆의 사진이 배안 객실의 모습이다. 4인실로 왠만한 남자 4명이면 좀...좁기는 하다. 하지만 객실밖에 돌아댕길곳이 많아 심심하진 않았다... 바다를 보면서 뜨뜨한 목욕탕에 몸을 담글수도 있었고..... (참고로 난 저기 모자쓰고..꼬려보고 있는 놈이다) 비용절감 차원에서 우리는 역시나 뽀글이로 저녁을 때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