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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축구게임 역사 베스트 7
    Football 2008. 6. 23. 22:51

    7위. 열혈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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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패밀리로 심하게 즐겨했던 열혈시리즈....그중 가장 유명한것은 도지볼게임이지만 난 축구게임을 사랑했다. 우리의 쿠니오군....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화려한 필사기들을 가졌던 많은 캐릭터들...
    사실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내 기억에 남은 게임이다.



    6위. 세이브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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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용으로 오락실에서 줄서서 했던 게임이다.
    정말 쟁쟁한 나라에 우리나라와 일본이 출현했고, 김주성이 메인 모델로 나와주기도 했던 이게임은 나름대로 필사기도 있었고, 날아차기에 슈퍼태클을 해도 반칙이 안되었던 게임으로 기억한다.
    추억의 게임



    5위. FIFA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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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나오고 있고, 점점 발전하고 있는 FIFA시리즈
    축구게임중 가장 좋은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지만 왠지 약간은 정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FIFA게임을 보면 전술과 인공지능의 발전에 힘입어 완소게임으로 변해가고 있다.
    아마 이상태라면 곧 나의 축구게임 베스트의 최고 등급으로 오를지도 모르겠다.




    4위. 버추얼사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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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브 축구에 이어 한때 오락실의 문화를 뒤바꾸었다고 생각되는 버추얼 사커 시리즈
    당시 획기적인 3D그래픽과 쫌더 현실 축구에 맞는 전술과 진행....
    어떻게 이런게임을 만들었을까 하고 느끼게 했던 바로 그 게임이다.



    3위. 캡틴츠바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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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 밤을새가면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
    덕분에 만화도 엄청나게 좋아하게 되었고, 츠바사의 열혈팬이 되었지만 끝내 엔딩은 보지 못한 게임
    최근엔 PS2용으로 발매가 되었고, 비로소 그것은 엔딩을 볼수 있었다.
    하지만 예전만한 느낌은 받지 못했다.
    조작이 아닌 턴방식의 시뮬레이션 축구게임이다.
    가장 비현실적인 축구게임이기도 하다.



    2위. 위닝일레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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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플레이스테이션은 바로 이 위닝일레븐을 위한 게임기라고 해도 된다.
    당시 가장 현실축구랑 비슷하다고 느꼈고, 지금도 위닝시리즈가 발매되면 무조건 하게된다.

    최근 FIFA의 엄청난 발전에 약간은 밀리는감도 들지만 난 아직까지 위닝시리즈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
    나의 기대에 실망을 주지 않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1위. FM(예전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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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쵝오다~~!!!
    축구 게임이란 바로 이런것이다....라고 느끼게 해줄수 있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폐인제조 게임이다.

    이 게임을 전파하므로써 주위의 여러 친구들을 폐인으로 만든 경험도 있다.
    과연 마우스질만 하고 바둑알이 통통뛰는 저 축구게임이 머가 재미있을까? 라고 생각한다면..그냥 그렇게 생각하라고 권장하는 바이다..

    시뮬레이션게임인 이게임....
    이게임은 어떻게 하는거야? 하는 순간 폐인의 길로 접어드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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