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3DMAX 피직 셋팅하기

1. 붉은색과 연두색의 버텍스 타입은 두개 이상의 링크에 버텍스들의 영향력을 줄때 사용한다..

파란색 타입은 어떠한 링크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와 링크가 걸리기 어려운 상황일 때 나타남.

버텍스 중에 주로 사용하는게 N Links와 No Blending이다..

N Links는 두개 이상의 링크에 버텍스를 링크시킬때 사용한다. 링크가 적용되면 색깔이 붉은색은 갈색으로 바뀌고 연두색은 좀더 녹색으로 바뀌게 된다...

No Blending는 한개의 링크에 버텍스를 링크시킬때 사용한다..단 붉은색은 주변의 링크에 조금씩

영향을 받는다...연두색과의 차이점..

2. 일단 그림의 순서대로 따라해보자..순서는 버텍스들을 선택하고 링크에 적용시키는 방식이다..

   9번의 팔목은 주변의 링크에 버텍스들이 조금만 영향을 받게 할려고 세팅한 모습..연두색도 상관없지만 많이 딱딱해보일것이다...10번의 버텍스들은 팔목이 팔뚝과 부드럽게 접히게 세팅하기 위해 선택했다. 13번은 세팅했지만 버텍스가 심하게 들어가서 예상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되었다..

버텍스를 lock 시키고 type-in weights 버튼을 눌러주자..14번과 같은 창이뜨면 화살표대로 설정해보자..그러면 원하는 값을 찾아갈 수 있을것이다...연두색버텍스도 마찬가지이니 붉은색과 연두색버텍스들을 잘 섞어서 적용해보자...붉은색 대신 연두색만 써도 상관없다..외곡은 연두색이 훨씬 적은편이니

3. 발목의 버텍스 세팅부분..녹색으로 했으니 참고..

4. 머리부분..외곡이 잘 되지않는 부분이기도 하니 별다른 부분이 없다면 연두색으로 세팅하고 lock시키자.

5. 버텍스 세팅이 완료된 케릭터 전체 모습..나머지 부분의 세팅부분은 중복이니 요령껏 세팅해보시길 바라겠슴...복잡해 보이지만 쉬운부분부터 해나가다보면 반나절 정도면 이정도의 기본 세팅은 끝날수 있을것이다..케릭터의 내면에 존재하는 여러색깔의 버텍스들의 암호를 해석해보시길...

6. 세팅이 끝났다면 모든 버텍스들을 선택하고 lock을 시켜두자..tip이라긴 그렇고 세팅이 끝난 버텍스라면 Hide명령으로 감춰두는게 좋을것이다...명령어는 type-in weights밑에 있으니 사용해보시길..

7. 세팅이 완료되었다면 그 세팅값을 저장해보고 다음에 불러오기도 해보자....그림의 아이콘을..

확장자는 .phy이다..

8. 세팅이 끝났다면 재미있는 일을 해보자..바로 케릭의 팔뚝근육을 늘려보자...

사실 팔을 굽히면 팔뚝의 근육이 부풀어 오르는걸 알수 있을것이다..그림의 순서대로 따라해보자...

일단 팔을 그림과 같이 접어두자...(접는건 종이학만 접는게 아니다..)

1번의 bulge를 선택하고 2번의 링크를 선택하게 해두고 3번같이 팔뚝의 링크부분을 선택, 4번의

bulge editor 아이콘을 선택해서 bulge editor 창이 나오게하자

9. bulge editor 의 모습

10. 1번을 선택하고..팔뚝의 링크부분...각자의 피직세팅이 다르다면 여러개일수도 하나일수도 있으니 참고만하시길...2번의 아이콘을 클릭해주자....팔뚝이 접혔을때 근육이 움직이게 해주는것이다..

11. 그림과 같이 editor안의 사각 버텍스부분을 선택해주고 스케일로 늘려주자..그림은 단순히 늘리기만했으니 더욱 자세한 세팅은 여러분들이 해보시길..move명령도 있으니 버텍스 하나씩 움직이는것도 좋을것이다..

12. 순서대로 팔을 폈다가 접어보면.....팔뚝의 근육이 늘어나는걸 알수 있을것이다...

사람 팔뚝에만 이런걸 쓰는건 아니고 여러 다른 형태의 케릭터나 몬스터..애니메이션등등에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도록하자...

여기까지 했다면 여러분은 이제 케릭터 모델링부터 바이패드와 본세팅은 기본으로 잘 할수 있을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