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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오락프로 무한도전의 제 7의 멤버는 누가 될까?
현재는 약간 주춤하고 있지만 그래도 최근오락 프로그램중 최고의 인기도를 달렸던 만큼 하하의 공백을 채워 줄 제 7의 멤버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런저런 루머와 추측들이 많은데 지극히...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해 본다..지금 까지 무한도전에 출현했던 게스트들 위주로 살펴보고 가능성 여부를 체크해 본다....(무한도전의 특성상 여자연예인이 적응하기엔 먼가 쫌 이상하겠단 느낌이 들어..여자 연예인 게스트는 과감히 제외..ㅡㅡ;)
위에 3사람 모두 무한도전에 출현했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지상렬을 제외한 두명은 현재 최고의 프로 1박2일의 멤버들이기 때문에 제7의 멤버로는 가능성의 극히 희박 할 것 같다. (머..노홍철의 예로 본다면 절대 안된다라고는 생각할순 없지만....)
나름대로 지상렬의 입담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요즘은 왠지 그 포스가 많이 떨어진것 같다.
이 세명은 모두 무한도전 멤버에는 적합하지 않을 뿐더러...하자고 해도 할 분들이 아닌듯 하다. 다들 다른일들이 더 바쁠테니깐......이범수는 왠지...약간 끌리긴하다.
김수로, 이경규, 차승원은 단 한번의 출현으로 깊은 인상을 준 게스트들이지만 왠지 만약 이들중에 한명이 제 7의 멤버가 된다면 프로그램의 모든 분위기가 7의멤버 위주로 변할 것 같은 포스가 느껴진다.
적합하지 않는듯하다.
무모한 도전의 원로 멤바들이다. 정말로 고생들은 이 분들이 한 것 같은데.... 다들 그리 무거운 분위기의 포스를 가진것도 아니고 무한도전의 컨셉대로 평균이하의 아이큐를 가진.(?) 으로 표현할려니깐 이상하긴 한데..아무튼 친근감을 주는 캐릭터 들이라 7의 멤버로 나와도 괜찮을 듯 하다.
이들 역시 게스트겸 원로 멤버로 출현을 했던 분들인데...아주 약간은 7의 멤버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왠지 안어울린다...불편하다..라는 느낌이 별로 없으니깐...
모두 특집(항상 특집이지만)에 게스트로 나와주신 분들인데....여기선 역시 차태현의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알래스카 특집때 단 1회의 출현이였지만 왠지 원로 멤버였던것 처럼 뇌리에 깊이 남아있다.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냥 왠지 모르게 무한도전이랑은 잘 맞지 않을 것 같은 세명의 게스트들....사실 개인적으로 구준엽이 사라포바와 테니스 한것 밖에 기억이 안난다.
위의 3사람과는 다르게 왠지 모르게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지는 분들이다. 최근 여기저기 기사들을 보니 김현철이 가장 유력할지도 모른다는 설이 나오던데...과연.....
불가능 하겠지만 제7의 멤버로 나왔으면 하고...간절히 바라는 세분이다. 그냥 말그대로 불가능하겠지만 말야....멤버가 아니더라도 재차 출현을 하였으면 하는 분들이기도 하다.
멤버들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출현을 하고 있는 두분 정실장, 최코디......하지만 이들은....쫌...
그냥 멤버로 나오는거 보단 지금처럼 가끔씩...쭉~~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그외에 많은 게스트들이 있지만 내가 기억나는 지극히...주관적인 관점에서의 느낌을 적어보았다.
정말 국민MC, 국민프로의 무한도전이 위기를 맞이한건 당연한 사실이다. 하하의 입대, 유재석 박명수의 결혼등등 많은 큰 사건들도 한몫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게스트이외에도 유세윤등 여러명의 제 7의멤버로 거론되는 많은 인물들이 있긴 하지만....과연 누구를 제 7의 멤버로 하는것이 다시금 무한도전의 르네상스를 맞이할 수 있는것인지.......
곧 발표가 될듯하다.....함 기다려 봐야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