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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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National Treasure: Book Of Secrets, 2007) - [ 8 ]Movie/Others 2008. 5. 6. 19:30
개인 평점 : 8 / 10 감독 : 존 터틀타웁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주연 : 니콜라스 케이지(벤 게이츠), 저스틴 바사(릴리 풀), 다이앤 크루거(아비게일 체이스) 배경은 현재이지만, 인디아나존슨을 능가하는 초특급 울트라 판타지영화이다. 미국대통령 책상을 뒤지지도 하고....여러가지 등등등.. 예전에 읽은 우리나라소설 "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도 많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이다. 디지니에서 만든 진정한 오락영화이닌 만큼 이런저런 생각들을 버리고 단순히 오락판타지 영화로 즐길수 있는 영화이다. 하지만 1편과 크게 달라진점이 없다는것이 약간 아쉽다. 진정한 모험판타지 최고봉 " 인디아나존슨"이 벌써 기다려 진다.... 가볍게 재미로 즐길수 있는 영화!!! 기억나는 장면은 위의 스샷처럼 대통령실에서 책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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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위드 미 (Untraceable, 2008) - [ 7 ]Movie/Others 2008. 4. 29. 22:10
개인 평점 : 7 / 10 감독: 그레고리 호블릿 출연 : 다이안 레인, 빌리 버크, 콜린 행크스 소재는 최근 상황에 어울리는 소재이긴하지만 그 소재로 포장한 전형적인 헐리우드 스릴러액션영화;; 누구나 이렇게이렇게 될 것이다 예상을 하지만 어떻게 잔인할까? 궁금해서 보게되는 그런영화류.. 간단하게 범인이 살인을 하는데 UCC를 통해 생중계로 대놓고 살인을 하는 내용이다. 그걸 추적하는 무엇이든 다 해결하시는 FBI... 그냥 무난하게 아무생각없이 볼만은하다. 너무 기대를 하면 금물... 위의 사진의 여자분이 이영화의 주인공... 기억에 남은장면은....이영화는 크게 잔인하거나 하진 않지만 한국에 대한 언급이 많은 영화이다. 그것도 범인이(결론은 상관없지만 별 기분은 안좋다.) 언급하고, 각종 가전제품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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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 [ 7 ]Movie/Others 2008. 4. 29. 21:56
개인평점 : 7 / 10 감독 : 저우제룬(주걸윤) 주연 : 저우제룬(주걸윤 - 화후화, 쿵푸덩크), 계륜미, 황추생 주위에서 하도 재미있다고해서 본 영화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중국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성룡형님 영화는 제외) 하지만 음악을 소재로한 영화는 좋아하기에 기대를 하고 봤다. 역시....괜찮다...음악이란건 참.... 좋다. 저놈 영화의 감독은 물런 주연까지해서 너무 멋지게 나오는게 쫌 그렇긴하지만..^^; 영화가 전체적으로 맘에 들긴 하지만 개인 평점이 의외로 낮은 이유는 영화의 결과를 내가 너무 빨리 예측한것 때문이다. 영화가 시작되고 채 10분이 되기전에 예상했던 결과가 그대로 나왔기 때문.. 실제로 너무 분석하거나 날카롭게 영화를 보게되면, 영화의 재미가 반감되므로 주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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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Taken, 2008) - [ 9 ]Movie/Others 2008. 4. 15. 10:52
개인 평점 : 9 / 10 감독 : 피에르 모렐 ( 13 구역) 주연 :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잰더 버클리 간만에 잼있는 액션영화를 하나 건졌다. 13구역 감독이 뤽베송감독과 함께 제작한 영화..... 어떻게 보면 터무니없던 예전의 람보형식의 헐리우드 영화중 하나인듯하지만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보는내내 흥미로웠다. 특히 리암니슨이라는 배우......정말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였다. 아버지의 로망도 느끼게 해주시고.. 항상 그렇치만 전직XX라는 직업을 가지고, 엄청난 파괴력과 파이터기술등을 보유한 주인공.. 그렇지만 나름 괜찮은 시나리오와 진행은 그런 무료함을 없애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장면이 아니라 영화 내내 뿜어져 나오는 저 리암니슨이라는 배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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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악의 남자 - [ 5 ]Movie/Korea 2008. 4. 15. 10:42
개인 평점 : 5 / 10 감독 : 손현희 ( 그해여름, 허브) 주연 : 탁재훈, 염정아, 윤지민, 신성록 3점대의 네이버 평점을 받고 있는 영화...ㅡㅡ; 하지만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아무생각없이...그냥그냥그냥 볼만은 했다. 탁재훈이 주연이라 나름대로 빅웃음을 많이 기대했기도 했는데 의외로 약간 진지한역으로 나왔다. 남녀의 의식차이를 느끼게 해준 영화인데...현실의 토대로 한건지...웃음을 토대로 제작한건지 의도파악이 쫌 힘들긴 했다. 아무튼...... 그냥 그런 영화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위의 장면처럼....카메오로 출연해주시는 신현준......(기봉이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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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투 유마 (3:10 To Yuma, 2007) -[ 7 ]Movie/Others 2008. 3. 17. 21:09
개인 평점 : 7 / 10 감독: 제임스 맨골드(아이덴티티) 주연 : 크리스찬 베일(댄 에반스), 러셀 크로우(벤 웨이드) 이 영화는 정말 두 주인공의 카리스마로 무장된 영화였다. 물런 배경도 멋지고 찰영장면장면들도 멋있었지만....두사람의 포스에 거의 묻혀 버린다. 하지만 좋은 영화이긴 한데 조금 지루하고 뭔가 하나 부족한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 다 좋은데 뭐가 부족한 걸까? 사실 난 아직도 그걸 못찾고 허전함을 느끼고 있다. 위 장면을 첨봤을땐 서부의 사나이들....러셀 크로우가 대장인 한 조직으로 생각했었는데....전혀 다른 상황이다.(포스경향이 있기때문에 언급을 피한다.) 암튼 영화는 생각보다 멀지 않은 옛날(?)을 배경으로 한다. 사실 개인적으로 서부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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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 [ 9 ]Movie/Others 2008. 3. 14. 16:53
개인 평점 : 9 / 10 감독: 커스틴 쉐리단 주연 : 프레디 하이모어(어거스트 러쉬),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루이스 코넬리), 케리 러셀(라일라 노바첵) 로빈윌리암스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본듯한 기분이였다. 액션영화보다 더 극장에서 볼걸..하고 후회도 되었다. 장면장면마다 짜릿짜릿한 장면도 많고, 감동도 있다. 왠만한 여자들은 눈물도 쫌 흘릴만한 영화... 약간 아쉬운점은 너무 빠른 전개속도(이게 오히려 더 좋기도 하고^^) 해피엔딩도 좋지만 마지막 엔딩처리가 조금 아쉬웠던 부분 하지만 전체적으로 영화에 푹~ 빠지게 만들만한 연기와 연출력 때문에 크게 마이너스가 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로빈아저씨도 나오고(악역(?)으로 나오긴 하지만....) 여자친구랑 함께 보면 정말 괜찮을듯 하다.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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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The Mist, 2007) - [ 8 ]Movie/Others 2008. 3. 10. 12:25
개인 평점 : 8 / 10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 쇼생크 탈출, 그린마일) 주연 : 토마스 제인(데이빗 드레이턴), 마샤 가이 하든(카모디 부인), 로리 홀든(아만다 던프리) 네이버 평점이 너무 낮고, 영화의 리뷰들을 읽었을때 너무 악평이 많았지만...개인적으로 스티븐킹원작에다가 프랭크 다라본트감독 작품이라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역시...영화는 스티븐 킹 영화의 냄새가 물씬 풍겨왔다. 만약 이 영화를 예고편을 본후 스타쉽과 같은 일반 괴수 액션 오락영화를 기대하고 보게되면 엄청 낮은 점수를 받을수 받게 없게더라... 인간...심리...공포...액션...등등 너무 여러가지 요소들이 삽입되어 혼란이 될수 있을만한 영화이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땐 이 영화에서 액션등등의 오락요소는 전혀 중요한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