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폭스3가 나왔다.
한때 아주 편안하게 사용했었던 파폭으로 오늘 갈아탔다.
파폭을 인스톨 하자마자 깐 여러가지 부가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1. ColorZilla - 웹상의 색상정보를 추출해 낼 수 있다.
2. CSSViewer - 어떠한 웹 사이트라도 그 사이티에서 사용된 CSS 스타일을 뽑아낼 수 있다. 구간구간별로..
3. Download Statusbar - 말그대로 다운로드 상태를 작업창에 뜨워주는 역활을 한다.
4. Flashblock - 이것 또한 그 이름 그대로 웹상의 각종 플래시 광고등등을 막아준다. 빨라져서 좋긴하지만...요샌 플래시로 만들어진 메뉴들도 많아서 ..어떨땐 약간 불편하기도....하지만 좋긴좋다.
5. Forecastfox - 실시간 날짜를 작업창에 표시해준다. 현재 지정한 도시의 날씨와 기상정보를 사진으로도 볼수있다.
이것으로 인해 날씨위젯을 과감히 버리게 되었다
6. IE Tab , IE View - 우리나라와 같이 액티브x를 많이 사용하는 웹페이지를 위한 거의 필수 유틸이라 할 수 있다.
7. Measurelt -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플러그인이다. 줄자 역활을 해주는 역활을 하는데 보고있던 웹 상의 어떠한 곳의 픽셀 크기와 넓이를 알고 싶을때 사용하는 부가기능이다.
8. PicLens - 화려한 인터페이스 덕분에 굉장히 유명해진 부가기능이다.
- 봐도봐도 정말 멋지게 웹상의 이미지들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9. Screen grab - 아주 간편한 스샷저장 프로그램이다. 현재 모니터 상에 보여지는 부분 또는 웹전체를 간단하게 스샷으로 저장할수 있게 한다.
10. Speed Dial - 개인적으로 그냥 즐겨찾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가기능이다.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적응하니 쓰기에 무척 편안하다.
11. Translate to Korean - 왠만한 웹상의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을 해준다. 그리 잘 사용하진 않지만 유용할때가 종종있다
12. Web Developer - 거의 하나의 소프트웨어처럼 정말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플러그인이다. 웹 개발자들에게 아주~~ 좋은 부가기능으로 알고있다. (요건 추후에 ...)
13. WebMail Notifier - 지정한 자신의 웹 메일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다음, 네이버 등등 왠만한 대형 사이트는 모두 지원중에 있다.
이렇게 여러가지 부가기능들을 사용하면 제품자체가 무거워지지는 않을까..? 하고 고민도 해봤는데 ....전혀 그렇치 않다. 아니..익스플로러보다 훨씬 더 빠르다는게 느껴진다.
아마 앞으로 수많은 부가기능들을 깔았다 지우고를 반복할것 같은데....정말 획기적이고 멋진 플러그인들은 여기에 기록을 해야겠다.
매번 부가기능의 이름을 찾아 헤매는 나의 용량부족 머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