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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 (고대 Ver)Information/여행 2008. 6. 26. 14:37
난 당연히 알고 있다고 믿고 있었던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전부 엉떠리임을 알아내고, 다시는 잊지 않기 위하여 블로그에 기록해 둔다.
세계 7대 불가사의는 고대와 현대버젼으로 나뉘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우선 우리들에게 가장 익숙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는 다음과 같다
1 .피라미드누구나 다 아는 불가사의라고 할 수 있다. 고대 7대 불가사의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불가사의다.
2. 알렉산드리아의 피로스 등대
당시 상상 할수 없는 지금의 약 16층 정도의 높이로 만들어진 파로스 등대.
현존하고 있진 않지만 이집트 당국에서 복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3. 마우솔레움 영묘
그 특이한 모양과 복잡한 장식 때문에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힌 마우솔레움 영묘는 약 11세기 쯤 지진으로 붕괴되었다고 한다. 붕괴된 건출물의 조각들은 그 동네를 다시 재건하는 쓰였다고 한다.
4. 아르테미스 신전
에베소의 아르테미스 신전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첫 번째 신전이며, 고대에서는 가장 크고 유명한 신전으로 여겨진다. 현재는 기둥하나만 달랑 남아있다.
5. 제우스 신상
그리스 본토 올림피아의 신전 안에 놓여 있었던 제우스의 큰 상으로, 명인 페이디아스가 만든 것이라 한다. 아테네 여신상과 함께 2대 걸작으로 평가되었다. 아쉽게도 오늘날엔 남아있지 않다.
6. 로도스 거상(巨像)
그리스에서 가장 큰 섬 중 하나인 로도스섬은 예전부터 고대의 격전지로 수많은 정복자들이 탐을 내는 지역이였다. 이 섬에는 청동거상이 바다를 응시하며 두다리를 벌리고 서있고 그 다리 사이로 거대한 함선이 지나 다녔다고 한다. 거상의 높이는 최소한 120m는 되었다고 한다. 이 거상은 200년경 지진으로 붕괴되었다.
7. 바빌론의 공중 정원
한 왕이 자신의 왕비를 위해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졌다는 이 공중정원은 실제로 공중에 떠 있는것이 아니라 다만 그 시절로서는 엄청나게 높게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정원의 물을 그때 당시 어떠한 기술로 공급을 했는지에 대하여 아직까지도 의견이 분분하다.
이상 7가지가 우리가 가장 흔히 알고 있는 고대버젼의 세계 7대 불가사의이다.
그렇다면 지금(현대버젼)의 세계 7대 불가사의는 무엇일까????'Information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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