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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영화 ... 하지만 다른 포스터

챠니쓰 2009. 7. 20. 10:55


1. 엑스맨 탄생 - 울버린


오른쪽 미국판 포스터와는 달리 엑스맨 바로 오른쪽에 다니엘 헤니가 보인다.
그리고 왼쪽에 선글라스 위로 붉은 빛이 번쩍하는걸 더 크게 해놨는데 왜인지...^^:



 

2. 지. 아이. 조 - 전쟁의 서막


이병헌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
위의 엑스맨처럼 국내배우를 훨씬 돋보이게 국내용포스터를 따로 제작~(이병헌부분만)



3. 블러드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 블러드...
이번에는 주인공이다 보니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미국판포스터의 느낌이 더 좋은듯..



4.드래곤볼 에볼루션


우리가 잘 아는 아이시 배우...주윤발
그리고 GOD의 박준형이 주인공들 뒤에 살짝 살짝 자리잡은 느낌이 다른 포스터



5. 복수는 나의 것

박찬욱 감독의 복수시리즈 제1편 복수는 나의것
미국판포스터는 딱 그들이 좋아할만한 스릴러 분위기를 연출한듯...



6. 괴물


영화 괴물의 포스터
역시 미국판에서는 배우들을 돋보이게 할 필욘 없나 보다.



7. 친절한 금자씨

완전히 다른 영화의 느낌을 주는 친절한 금자씨!!
왠지 미국판이 그 우울한 영화의 내용에 더 근접한듯한 느낌




8. 디워


심형래감독의 야심작 디워~~~
미국판포스터는 왠지 반지의제왕 같은 느낌을..
한국판포스터가 더 나은듯..



9. 살인의 추억


살인의 추억의 한국판 미국판 포스터~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수만 봐도..
송강호는 외국에서도 꽤 알려졌을것 같은 느낌~




10. 올드보이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던 올드보이
국내용보다 미국판 포스터에 한글이 더 많은듯하다.